생각

[TED] 야섹 우트코 - 디자인은 신문을 구할 수 있는가?

TayCleed 2011. 9. 8. 14:55

이번 talk의 연사인 Jacek Utko은 신문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전혀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신문사도 다시금 일어서게 만듭니다.

그렇게 만들게 된 계기는 전혀 다른 분야인 '태양의 서커스'를 보고나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process 자체를 새롭게 만들어 냈습니다.

 

전혀 새로운 분야에서 영감을 얻은 것,

그리고 단순히 신문의 디자인만을 바꾼 것이 아니라 새로운 process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디자인이란 어디에나 있으며, 새로운 process까지 만들어내는 것이  디자인의 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ㅎ

디자인에 대한 짧은 이야기, 재미있게  보세요.^^
 

<Jacek Utko designs to save newspapers>



'전혀 새로운 분야에서 영감을 얻는 것'은 내 취미이다. 
그것은 깨달음의 시작이고, 남의 능력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길이다. 

두 교훈이 기억에 남는다. 

"Give power to designers!"
"... To be good is not 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