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를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데, 유닛 디자인 등을 블리자드社가 다른 게임에서 따온 것이 많다고, 그 예로 Electronic Arts社의 를 든 글을 보았다. (지금은 그 글이 어디있는 지 모르겠다) 마침 또 Red Alert 3의 전작들을 아주 재미있게 즐겼던 나이기에, 플레이 해보았다. 레드얼럿3가 어떤 게임인지는 This is game의 기사를 참조하는 것이 좋겠다. 7년만에 울린 적색경보, 레드얼럿3 연합군(Allied), 소련군(Soviet Union), 그리고 새로 추가된 욱일제국군(Empire of the Rising Sun)이 각각 공군, 육군, 해군에 특화되어있는 것이 컨셉이기는 하지만, 모든 캠페인을 풀어나감에 있어 기동성과 화력 집중도가 높은 공중 유닛을 진영에 무관하게 즐겨 사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