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불가능이란 없다는 사실을 믿어야 불가능이 없다.

TayCleed 2012. 3. 22. 11:30

불가능이란 없다는 사실을 믿어야 불가능이 없다.

젊은 연구원들에게 매우 힘든 과제를 주면서
도서관의 책은 절대 참고하지 못하게 했다.
이 과제는 불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비치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이 사실을 모른 한 젊은 연구원이 얼마 후
절망적인 기존 보고서를 뒤집고 그 과제를 해결했다.
실패 가능성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어떤 일을 할 때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찰스 캐터링(미국의 유명 과학자겸 발명가)

만일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연구에 착수하기도 전에 자신감을 상실해 버렸을 것입니다.
수많은 일이 실제 불가능하기 보다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소극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불가능해집니다.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야말로 성공의 원천입니다.
우주의 중심에 ‘출입금지 푯말’ 따위는 없습니다.
(오마에 겐이치, ‘쾌도난마’에서 인용)


나는 개인적으로, 나 자신이 '불가능이란 없다'고 생각하고 행동할 때가 있다.  

사실 직접적으로 '불가능이란 없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게 실패하더라도 얼마든지 나는 다른 길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때이다.
결국 핵심은 실패의 두렴움을 제거하는 것이고,
무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실천할 수 있다.. 

실제로 무한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더라도, 조직에서는 구성원에게 그런 신뢰를 줌으로써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아마 '실패의 두려움'을 완전히 제거해버리면 어떻게 일을 제대로 할까,
그냥 대충해서 실패해도 지불할 비용이 없다면 일을 제대로 하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래서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 책임을 묻는 것보다 자율와 창의를 강조하고, 일에서의 재미, 자아실현 등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