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고 나오는 리스트에서 우에노 주리 나온다길래 노다메 생각하고 봤더니 완전 다른 스타일로 나오더군.. 어디였나, 국내 영화 중에서 비슷하게 나온 배우를 본 기억이 나는데, 무슨 영화였고 무슨 배우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B형 남자친구'의 한지혜였나? 음음, 그런것 같아.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 그것보다 츠마부키 사토시, 잘 생겼네.. 나도 앞머리 세워볼까. 아침마다 앞머리 만지기 귀찮았는데 그냥 세워버리면 편할 거 같아. 조제 역의 이케와키 치즈루, 앞으로 또 어떤 인연을 만날까. 하지만 만나더라도 또 결혼은 안 할 것 같아. 평생,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언젠가는 헤어진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조제니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남자와 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