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또 TRIZ 강의...
이번에는 돈을 좀 썼는지 국제 TRIZ 협회장인 Sergei Ikovenko라는 분이 직접 왔다.
근데 몇 번 들어본 TRIZ 강의에서 '이걸 SW개발에 어떻게 쓰라는 거지?'라는 생각이 많이 박혀있어서..
그냥저냥 2시간을 들었다.
'특허 비껴가는 건 좀 들을만하네..' 하면서.
그리고 진짜 궁금해져서 SW쪽에 TRIZ 쓰는 게 맞나싶어 검색해봤더니, 역시나 구글신.
책도 있고 이미 시도해본 사람들도 있고, 와서 강의했던 저 박사님도 SW쪽으로 고민도 해봤나보다.
일단 킵해놓고.